가수 임영웅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여 큰 감동을 안겼던 '그대라는 사치'가 멜론차트 핫트랙 발라드 부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임영웅의 '그대라는 사치'는 7일 오전 현재 멜론 핫트랙 차트 발라드 부문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사랑의 콜센타'에서 마지막 라운드 대결 무대에 올라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로 큰 감동을 안겼다. 또 성시경을 위한 헌정 무대로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를 불러 극찬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날 부른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도 멜론 핫트랙 차트 발라드 부문 3위에 오르며 팬들의 감동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선보인 노래들은 지난 6일 낮 12시 '사랑의 콜센타 PART62'에 담겨 발매됐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