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어머니를 위해 바치는 노래 '운명 같은 여인'이 2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임영웅이 지난해 5월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뽕숭아학당 임영웅 '운명 같은 여인' 영상은 7일 오전 조회 수 200만 뷰를 돌파했다.
영상에는 임영웅이 어머니 앞에서 조규철의 '운명 같은 여인'을 말 그대로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제 우리 울지 말자", "우리 행복하자"며 파이팅 넘치게 무대를 시작한 임영웅은 어머니를 향해 세레나데 같은 '운명 같은 여인'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임영웅의 어머니 역시 그런 아들에게 숨김 없이 애정을 표현, 아들에 대한 사랑을 나타냈다.
팬들은 "어머니 앞에서 재롱 떨며 노래 부르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든든합니다", "흐뭇하고 예쁜 모습이네요", "어머니와 즐거운 모습 보기 좋습니다", "국민 효자 어머니 앞에서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임영웅 이제는 울지 말고 행복하게 웃자"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임영웅 '뽕숭아학당' 운명 같은 여인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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