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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이 아부지 아들 품절 소식에 흐뭇..방탄소년단 진, 근본적인 아름다움도 노래방선 '귀염 뽀작♥'

  • 문완식 기자
  • 2021-07-07

방탄소년단(BTS) 진이 극강의 귀여움을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계정 'BANGTANTV'를 통해 'Butter in 노래방 Behind the Scenes - BTS'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Butter in 노래방'의 비하인드 영상으로 멤버들은 다양한 모습을 연출 하기 위해 소품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코믹한 모습을 드러내는등 큰 재미를 안겼다.

진은 상큼한 오렌지색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등장, 비주얼킹답게 내추럴한 모습에도 작고 갸름한 얼굴에 꽉 찬 화려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첫번째 단체 촬영이 시작되자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재미있고 특별한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맘에 드는 소품을 신중하게 골랐다.

바쁘게 소품을 바꾸던 멤버들은 자신들이 직접 만든 BT21캐릭터 모자를 고르며 즐거워했다. 진도 자신이 만든 캐릭터 'RJ(알제이)'모자를 찾았지만 촬영진은 알제이가 품절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진은 "알제이 품절이라고?"라고 되물으며 알제이를 향한 특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진이 만든 알제이는 라인프렌즈 BT21 캐릭터로 슈퍼스타인 진만큼 큰사랑을 받고 있다.

알제이는 지난달 17일 BT21 캐릭터 'BABY 젤리캔디 미니 인형' 시리즈 신상품 출시와 동시에 가장 먼저 품절되었으며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 '라인프렌즈 컬렉션'(LINE FRIENDS Collection)에서도 또다시 제일 먼저 품절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두번째 촬영은 세팀의 유닛으로 나눠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슈가, 지민과 함께 등장한 진은 뽀글이 머리와 여러개의 독특한 선글라스, 주황색 호박 모양의 가방을 들고 귀여운 프리댄스를 추며 넘치는 흥과 끼를 발산했다.

진은 시종일관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익살스러운 동작으로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촬영 내내 진은 특유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로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팬들은 "알제이에 진심인 진 너무 귀여워", "진 머리에 뽀글이머리를 얹어놔도 잘생김은 변하지 않아", "알제이아부지 품절이라니까 좋아하는거 귀여워", "석진이 아들 품절소식에 흐뭇해 하는거 너무 사랑스럽다", "우리 석진이 완전 신났어','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석진이", "뽀글머리 가발 쓰고도 너무 잘생기고 귀엽고 다하는 매력부자 석진이", "정말 무해한 귀여움 장착한 석진이", "알제이 모자 쓴 석진이도 너무 보고싶다", "버터 노래방 촬영하면서 행복했을 석진이 생각하니 나도 행복해", "흥부자 김석진 흥터졌네", "석진이 뽀짝거리며 춤추는거 진짜 귀여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BANGTAN BOMB] Butter in 노래방 Behind the Scenes - BTS (방탄소년단), BANGTANTV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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