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광고 영상에서 극강의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롯데제과는 지난 30일 인스타그램(Instagram) 공식 계정을 통해 'XYLITOL×BTS 콜라보 포토'를 게시하며 산뜻하고도 청량한 미모의 진을 소개했다.
롯데 자일리톨은 'XYLITOL' 알파벳 순서에 따라 '스마일 투 스마일'(SMILE TO SMILE) 프로젝트 개인 포토를 차례로 공개했다. 진은 지난 30일 두 번째 글자 Y를 맡아 청량함과 산뜻함을 한 가득 담은 미소로 등장했다.
초록색을 배경으로 한 알파벳 Y와 함께 공개된 진은 네이비색 브이넥 니트에 체크무늬 셔츠를 받쳐 입고 악세사리 없이 깔끔하면서도 환상적인 비주얼로 상큼함과 청량함 그 자체의 모습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 스위트TV를 통해 '자일리톨×BTS 티징편' 영상도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은 베이지색 면 바지와 네이비 니트에 갈색 헤어의 차림으로 마법학교 호그와트의 학생처럼 산뜻하고 상큼하게 등장했다. 영상의 시작에서 슈가와 함께 웃으며 등장한 진은 이어 멤버들과 환하게 웃으며 인사 후 쇼파에 앉았다.
진이 있는 쪽으로 카메라가 다가와 다함께 스마일을 외친 후 건강한 치아를 보며주며 클로즈업 되는 진의 빛나는 미소에 팬들은 환하게 따라 웃었다.
이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자신을 미소 짓게 하는 작은 노력이 다른 이에게도 전해질 수 있으며 이런 미소가 점차 전파되면 전 세계가 웃음으로 가득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스마일 투 스마일' 프로젝트에 딱 걸맞는 순간이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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