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7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9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7월 1부터 7월 9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2만 7435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15주 연속 1위 기록이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4766개를 받았다.

2위는 이찬원(13만 4101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2만 4100표), 영탁(5만 52307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5661표), 송가인(3만 2461표), 뷔(방탄소년단, 3만 115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7170표), 진(방탄소년단, 1만 695표), 제이홉(방탄소년단, 8144표)순으로 집계됐다.

'좋아요' 수는 1위 임영웅에 이어 김호중(1만 6674개), 이찬원(1만 5120개), 영탁(7177개), 송가인(4037표), 지민(3840개), 뷔(3138개), 정국(1863개), 진(1073개), 강다니엘(904개) 순이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