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흑발의 남신 면모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미국 NBC는 지난 8일 미국 인기 TV 토크쇼인 '지미 팰런쇼'(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출연소식을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예고 영상에서 "지미 팰런쇼에 돌아온다. 꼭 시청해 달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13일과 14일 이번 무대에서 각각 영어 싱글 '버터'(Butter)와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진은 깔끔하고 단정한 블랙 헤어스타일로 짧은 영상속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진은 화이트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등장, 깨끗한 피부와 입체적인 이목구비, 윤기있는 검은머리로 완벽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신곡 '버터' 발매 후 갈색과 금발,핑크 헤어스타일등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해온 진의 또다른 변화에 팬들은 뜨거운 환영으로 반겼다.
팬들은 "석진이 내가 좋아하는 검은머리로 돌아왔어","석진오빠는 짧은 검정머리가 제일 예뻐요","검은머리요정 김석진","진은 밝은색 머리도 어울리지만 흑발일때가 최고지","오랜만에 보는 진이 흑발 너무 좋네","진은 블랙헤어일때 귀공자같은 느낌이야","기다렸던 석진이 흑발 보니깐 너무 좋아","진 검은머리 하니깐 더 어려보인다","꺅 석진이 검은머리로 이동했어"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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