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톱 페이스 2021(Top Face 2021) 2단계 1위를 차지했다.

제이홉은 지난 4일 ENTERTAINMENT AWARDS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밝힌 TOP FACE HANDSOME AND BEAUTIFUL 2021 2단계 리스트에서 1위에 올랐다.


월드 뮤직 어워즈(World Music Awards)도 지난 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제이홉이 루이 비통 런웨이에서 스타일을 발산한 뒤 월드 와이트 트렌딩 괴고 톱 페이스 2021 2단계에서 1위에 올랐다"라고 전했다.


톱 페이스 2021 2단계에서는 제이홉에 이어 뷔(방탄소년단), 진(방탄소년단), 정국(방탄소년단), 지민(방탄소년단), 리사(블랙핑크), 지수(블랙핑크), 백현(엑소), 터키 여배우 한데 에르첼(Hande Ercel), 터키 배우 케렘 버신(Kerem Bursin)이 톱10에 올랐다.


제이홉 앞서 지난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루이 비통 2021 가을 -겨울 남성 패션쇼(LOUIS VUITTON Men's Fall-Winter 2021 Show in Seoul)에서 루이 비통 남성복 아트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 디자인한 의상을 착장하고 럭셔리 비주얼을 자랑했다.

제이홉은 이번 패션쇼에서 화이트 헤어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이홉은 트위터에 루이 비통 패션쇼 관련 사진을 공개했고, 'Hobi', 'YOU'RE MY HOPE', 'hoseok', 'SUNSHINE'이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레딩 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화이트 헤어 등 제이홉의 비주얼이 '잭 프로스트'를 연상케 하며 'Jack Frost'도 트렌딩되며 관심을 입증했다.




▶TOP FACE HANDSOME AND BEAUTIFUL 2021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