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에서 29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명예의 전당 입성 단 1주를 남겨두게 됐다.
임영웅은 7월 5일부터 7월 12일 낮 12시까지 팬앤스타(FANN STAR)에서 진행된 7월 2주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2244만 5706표를 획득,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이제 1주만 더 1위를 하면 30주 연속 1위로 달성으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된다.
30주 연속 1위는 특별 영상이 지하철 전광판, 홍대 멀티비전, 합정 CM보드를 통해 상영된다. 또 1위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가 이뤄진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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