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트롯픽 2021년 상반기 결산 왕중왕전 1위에 오르며 또 한 번 이름을 빛냈다.

임영웅은 지난 6월 28일 오전 10시부터 7월 11일 밤 12시까지 진행된 트롯픽 2021년 상반기 왕중왕전 투표에서 281만 863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상반기 왕중왕전 후보는 지난 1월 4일부터 6월 20일까지 트롯픽에서 진행된 위클리 투표 최다 득점 상위 10명으로, 임영웅 박군 박서진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전유진 정동원 진해성 홍자가 왕중왕전 대결을 펼쳤다.

임영웅은 트롯픽 2021년 상반기 왕중왕전 1위에 오름에 따라 서울 삼성역에서 SA급 조명 광고가 7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1개월간 진행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