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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아이콘' 방탄소년단 지민, 흑백 화면 속 빛나는 눈부신 비주얼..휠라 110주년 영상 '만점 연기돌'

  • 문완식 기자
  • 2021-07-12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흑백 화면 속에서도 빛나는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휠라 코리아는 탄생 110주년을 맞아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BTS가 전해주는 FILA 110년의 이야기' 영상을 지난 12일 공개했다.

지민은 오래된 텔레비전을 켜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영상에서 앞머리를 내린 블랙 헤어에 후드 티셔츠와 집업 재킷의 편안하고 활동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초동안 미모를 뽐내는 지민은 오뚝한 콧날과 베일 듯 날렵한 턱 선의 옆라인, 작은 얼굴에 빈틈없이 자리한 아름다운 이목구비와 반짝이는 눈동자까지 흑백 화면 속에서도 변함없는 고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지민은 남다른 표현력으로 연기돌 못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휠라는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들과 함께 해왔잖아요''라고 말해 노래할 때의 별가루가 흩어진 듯한 아름다운 천사 음색과는 또 다른 섹시한 중저음 목소리로 팬심을 뒤흔들었다.

팬들은 ''흑백 화면에서도 아름다운 비주얼에 눈이 부시네'', ''중저음 목소리 소름 돋을 만큼 너무 섹시하다'',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바로 지민이지'', ''얼굴만 보면 너무 어려 보여서 지민 오빠 나이를 모르겠어'', ''지민의 표현력, 연기력, 발성 등 연기자로서도 만점'' 등으로 호응했다.

▶110 YEARS, 110 FILA_BTS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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