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생일 기념 기부를 받은 단체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NGO 단체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지난 12일 임영웅 생일을 맞아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팬들이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따르면 영웅시대 밴드가 1124만 400원, 안산 영웅시대가 386만 4491원, 영웅시대 충남 연합응원방이 214만 6400원, 영웅시대 충남별빛방이 199만 1616원, 노히와 웅친님들이 161만 6000원, 영웅호걸 영웅시대가 100만 원, 영웅시대 경북웅사방이 50만 원을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기부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지난 6월 임영웅 님의 생일을 기념해 영웅시대 많은 가족님들께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셨다"라며 "전국에서 이어지는 기부에 또 한 번 놀라고 더불어 소통하며 느껴지는 진정으로 위하는 마음에 참 감동이 컸던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그 외에도 나눔 해주신 영웅시대 모든 가족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희망을 파는 사람들 활동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중장기 프로젝트를 계획해 꾸준한 지원을 원칙으로 하며 마음소통도 함께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영웅시대 가족님들의 나눔 이렇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을 통해 전해주신 마음 소중하게 기억합니다. 끝까지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행!"
한편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에서는 수많은 기부의 행렬이 이어져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영웅시대는 임영웅 생일을 맞아 두 달여간 2억 2891만 1425원을 기부했다. 현금이 1억 7863만 9985원이고 물품 후원이 5027만 1440원에 이른다.
이에 임영웅은 6월 16일에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영웅시대' 이름으로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NGO 단체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지난 12일 임영웅 생일을 맞아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팬들이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따르면 영웅시대 밴드가 1124만 400원, 안산 영웅시대가 386만 4491원, 영웅시대 충남 연합응원방이 214만 6400원, 영웅시대 충남별빛방이 199만 1616원, 노히와 웅친님들이 161만 6000원, 영웅호걸 영웅시대가 100만 원, 영웅시대 경북웅사방이 50만 원을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기부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지난 6월 임영웅 님의 생일을 기념해 영웅시대 많은 가족님들께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셨다"라며 "전국에서 이어지는 기부에 또 한 번 놀라고 더불어 소통하며 느껴지는 진정으로 위하는 마음에 참 감동이 컸던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그 외에도 나눔 해주신 영웅시대 모든 가족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희망을 파는 사람들 활동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중장기 프로젝트를 계획해 꾸준한 지원을 원칙으로 하며 마음소통도 함께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영웅시대 가족님들의 나눔 이렇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을 통해 전해주신 마음 소중하게 기억합니다. 끝까지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행!"
한편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에서는 수많은 기부의 행렬이 이어져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영웅시대는 임영웅 생일을 맞아 두 달여간 2억 2891만 1425원을 기부했다. 현금이 1억 7863만 9985원이고 물품 후원이 5027만 1440원에 이른다.
이에 임영웅은 6월 16일에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영웅시대' 이름으로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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