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6에 오르며 대중의 관심을 입증했다.
13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임영웅은 7월 2주 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6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김장훈의 '난 남자다'로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양발을 가로지르며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춤으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임영웅은 김장훈의 전매특허인 발차기까지 태권도 유단자답게 능숙하게 따라 하며 '공연의 신' 김장훈 못잖은 무대 장악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장훈은 방송 후 자신의 SNS에 "임영웅 스타일 난 남자다ㅎ좋은데요. 아~처음에 손으로 미간 잡을 때랑 건들거리는 데서부터 빵~터졌네요"라며 "제가 정말 행복하고 좋은 건, 가끔씩 선후배님들이 제 노래를 불러서 제 노래를 다시 상기시켜 준다는 것보다 새로운 스타일의 노래를 불렀을 때 그 팬들이 행복해할 모습들이 저는 참 행복합니다"라고 감탄을 나타내기도 했다.
TV 화제성은 방송시간에 한하여 시청 여부만을 측정하는 시청률과 달리 각 프로그램 방송 후 1주일 동안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트위터, 동영상에서의 나타난 네티즌 반응을 조사하여 지수화하고 분석하여 평가를 진단한다. 조사대상은 지상파 5사, 케이블 21사, 종합편성 4사 등 30개 채널 250개 프로그램이다.
TV 화제성은 방송시간에 한하여 시청여부만을 측정하는 시청률과 달리 각 프로그램 방송 후 1주일 동안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트위터, 동영상 에서의 나타난 네티즌 반응을 조사하여 지수화 하고 분석하여 평가를 진단한다. 조사대상은 지상파 5사, 케이블 21사, 종합편성 4사 등 30개 채널 250개 프로그램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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