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 공식 계정은 '퍼미션 투 댄스' 발매 일인 지난 9일 "BTS의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를 본 사람은 손을 들어달라"며 지민의 단독 이미지를 업로드, BTS 프론트맨 답게 현지에서 지민의 높은 인기와 인지도를 실감케 했다.

미국 라디오 104.7 KISS FM도 "내가 어떻게 BTS의 새 싱글에 맞춰 춤을 추지 않을 수가 있겠어"라며 지민이 '마이크 드롭(MIC Drop)' 뮤직비디오에서 격렬하게 춤을 추고 있는 이미지를 대표로 게시해 눈길을 모았다.


글로벌 뷰티·미용 웹사이트 Salon Line의 브라질 공식 계정은 '퍼미션 투 댄스'에 대해 "그들(BTS)은 평소처럼 모든 것을 다 내줬다''며 ''지민이 너무 눈부시다"라고 콕 집어 팬심을 전하고 곧이어 한 팬이 지민의 춤추는 이미지를 게시하자 "SUPREMACY(우월하다)"고 답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민은 팀 내 메인 댄서와 리드보컬로서 '퍼미션 투 댄스'를 통해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완벽하게 담아내며 이처럼 압도적 존재감을 발휘, 팀을 대표하는 'BTS 프론트맨'의 명성을 빛내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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