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콘서트 연습 모습을 담은 영상이 조회수 100만 뷰를 넘으며 인기를 이어갔다.
임영웅이 지난해 8월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돤 '미스터트롯 콘서트 연습현장'은 15일 오전 조회수 100만 뷰를 달성했다.
임영웅은 5월부터 7월까지 연습 모습을 담은 영상에서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앞두고 '마법의 성', '배신자', '상사화', '보라빛 엽서', '일편단심 민들레야', '사랑이 이런 건가요' 등 주옥 같은 레퍼토리였다.
임영웅은 연습 또 연습하며 노래를 자신에 맞게 '임영웅 장르'로 만들어갔다.
임영웅은 너무 집중한 나머지 간주에서 노래 부르는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이내 제 자리를 찾아 '감성 장인' 면모를 이어갔다.
이번 '연습 영상'의 재미는 쿠키 영상에 있다. 쿠키 영상에서 임영웅은 공연장 안내를 위한 영상 촬영에 참여했다. 임영웅은 이찬원과 호흡을 맞처 귀엽고도 깜찍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임영웅은 노래를 연습할 때와는 또 다른 잔망미로 '웅틸다'를 소환하며 깨알 웃음을 안겼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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