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싱그러운 에너지로 일본 열도에 달콤함을 선사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7일 일본 TBS '음악의 날(音?の日) 2021'에 출연해 신곡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화이트로 무대에 선 제이홉은 환한 미소와 경쾌한 댄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메인댄서다운 퍼포먼스로 일본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퍼미션 투 댄스' 품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공연 후 제이홉은 트위터에 트렌드 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트렌딩 페이지가 넘어갈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BTS (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 @ ONGAKUNOHI 2021, BANGTANTV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