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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신 내린 美의 남신..방탄소년단 진, 화려한 퍼포먼스+압도적 존재감 '천상계 아이돌'

  • 문완식 기자
  • 2021-07-20

방탄소년단(BTS)진이 '천상계 아이돌'다운 화려한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북미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네티즌들이 진의 춤 실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는 진의 퍼포먼스 재능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신곡을 발표한 후 이 매력적인 가수는 빠르게 향상된 실력과 팬들과 비팬(non-fans)들에까지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며 진이 보여주고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에 감탄했다.

이어 "그는 모든 공연마다 능력을 꾸준히 향상시켰다", "방탄소년단의 최근 싱글은 그의 능력에는 한계가 없다는 걸 보여주었다"며 찬란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에 가까운 피지컬, 환상적인 라이브 실력과 '벨팅킹,', '라이브킹', '실버보이스'등의 화려한 별명을 소유할 정도로 뛰어난 보컬 능력, 그리고 대두되는 안무 실력까지 아이돌로써 필요한 모든 것을 아우르는 그의 천부적인 재능에 대해 극찬했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는 경쾌하고도 발랄한 댄스팝 장르의 곡으로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 힘든 일상을 보내는 모두에게 위로와 활기를 전달하고 있다.

신나고 유쾌한 서머송을 부르는 진은 한여름의 태양볕보다 더욱 밝고 뜨겁게 빛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정확하면서도 디테일한 안무 처리 능력과 그루브한 몸짓, 그리고 강약 조절이 살아 있는 퍼포먼스를 펼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으로 '천상계 아이돌', '라이브킹'의 면모를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진이 혼자서 처리하는 후렴구는 빠른 박자로 고음을 유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진은 모든 무대에서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청량감 넘치는 보이스로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퍼미션 투 댄스'무대가 공개되면 해당 유튜브 영상은 어김없이 진을 칭찬하고, 그의 실력에 감탄하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진이 펼치는 매혹적인 아우라와 독보적인 존재감에 사로잡힌 것이다.

네티즌은 "정확한 동작과 달콤한 보컬, 상큼한 카리스마까지 지닌 진은 못하는 게 없어", "어느 부분으로 봐도 완벽해", "진의 잠재력은 폭발하고 있어", "능력에 한계가 없는 사람이야", "진은 우리의 왕이야", "다른 세계의 사람일거야, 분명히", "팬들의 자부심은 진이 다 채워주지 ㅠㅠㅠㅠ", "과연 벨팅킹! 정말 안정적이야", "진에 관해서는 걱정할 게 하나도 없어, 그는 모든 걸 다 해내니까!", "진의 호흡조절은 봐도봐도 놀라워", "완벽한 강약조절이야", "나도 모르게 시선이 가" 등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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