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쇼트 채널에서도 '넘버원'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임영웅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 '임영웅 Shorts'는 21일 구독자 16만 명을 달성했다. 지난 7일 15만 구독자 달성 후 2주 만에 1만 구독자가 늘어났다.
'임영웅 Shorts'는 2020년 3월 27일 개설, 올해 2월 23일 '임영웅 1년 전 연습실 영상 '울면서 후회하네'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 소통 중이다.
'임영웅 Shorts'에는 21일 현재 23개의 영상이 공개돼 있다. 최다 조회 수 영상은 지난 3월 12일 공개한 '엄마를 부르면' 영상으로 21일 오후 현재 135만 뷰를 기록 중이다.
이어 '임영웅 I'm Not The Only One' 영상으로, 134만 뷰를 기록하며 뒤쫓고 있다. 다음으로 지난 5일 공개, 폭발적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서울의달' 영상이 123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임영웅 Shorts'에는 무대 뒤나 공연과 방송 에피소드, 임영웅 혼자 놀기 같은 '인간 임영웅'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최근에는 미스터트롯 TOP6 비하인드 영상이 더해지며 구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현재 120만 구독자에 총 조회수 9억 3000만 뷰에 육박하고 있다. 유튜브에서도 다채로운 히어로 매력을 발산하며 '넘버원'으로 자리매김 중인 임영웅이 또 어떤 빛나는 기록을 쓸지 기대를 모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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