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KANG DANIEL)의 솔로 데뷔 2주년을 기념해 팬클럽 '다니티'가 저소득층에 마스크를 기부,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다니티'는 지난 21일 사랑의 열매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 영도구청(구청장 김철훈)에 1274만 9000원 상당의 마스크 및 마스크용품 4270개를 기부했다.
'다니티'가 기부한 마스크는 영도구 내 필요한 지역 주민에게 전달, 다함께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나눌 예정이다.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싶다'고 말하던 강다니엘처럼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는 "지난 2년간 강다니엘의 발자취를 함께했고 그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실천하고자 또 다시 기부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다니티'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는 기적같은 일을 서로에게 만들어주는 강다니엘과 다니티는 앞으로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팬들이 있어 "숨을 쉬고 꿈을 꾸고 행복하다"는 강다니엘과 그를 응원하는 다니티의 따뜻한 행보가 코로나19로 힘든 사회에 작은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온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5일 솔로 데뷔 2주년을 기념해 VR 팬미팅 'DAN2TY& : Walking with Daniel'을 연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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