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입으면 팔린다는 뷔다스 효과가 또 한 번 입증됐다.
방탄소년단은 21일 0시 팬커뮤니티 위버스에 'Breakin' into your heart like that'의 제목으로 전체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뷔는 루스한 재킷과 와이드 팬츠에 강렬한 레드 초커를 매치한 젠더리스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뷔가 긴 다리를 앞으로 자연스럽게 펴고 편하게 앉아서 카메라를 바라다보는 찰나의 순간에도 아우라가 빛났다.
이 영상은 22일 0시 멤버별 개인 영상으로 편집돼 방탄소년단 공식SNS에 게재됐다. 뷔는 8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유끼미남의 진면목을 발휘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영상에서 뷔가 착용한 생로랑(SAINT LAURENT)의 레드 카멜리아 초커와 발렌티노(VALENTINO)의 와이드팬츠가 영상이 공개되자 품절됐다.
발렌티노의 팬츠는 21일 방탄소년단 전체 영상이 나가자마자 제품을 상세히 볼 수 있는 개인 단독 영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발 빠른 정보력으로 2시간여 만에 곧바로 품절됐다.
뷔가 눈을 가려 묘한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한 생로랑의 강렬한 레드 초커는 22일 영상이 공개되며 제품 정보가 알려지자 단 10여분 만에 품절돼 놀라움을 안겼다.
방탄소년단이 공개하는 콘텐츠와 화보, 영상, 사복패션에서 뷔가 착용한 패션아이템들은 가격, 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바로 품절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뷔의 막강한 브랜드 네임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월드와이드 잇 보이'로서 뷔 자체가 하나의 스타일이라고 평가받는 패션아이콘으로 패션계의 주목을 받으며 각종 패션매거진을 장식하고 있다.
뷔의 글로벌한 막강 인기와 세계 제일 미남에 빛나는 아름다운 외모, 세련된 애티튜드, 의상을 돋보이게 하는 뛰어난 피지컬, 화보천재다운 연출력은 '뷔이펙트'(V-effect)의 원동력으로 뷔가 입고 쓰면 무조건 팔리는 불패신화를 보여주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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