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IZ*ONE) 출신 권은비와 김채원이 세련된 화보로 '무결점 미모'의 정석을 보여줬다.

권은비, 김채원은 23일 공개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Singles) 비주얼 화보에서 대체불가 독보적 미모를 과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의 이슬을 머금은 듯 촉촉한 글로시 립과 그윽한 아이 메이크업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 역시 치명적인 분위기를 한껏 더했다.


영롱한 글리터로 포인트를 준 클로즈업 컷에선 두 사람의 몽환적인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글리터보다 더 반짝이는 환상적인 비주얼과 우아한 아우라는 고혹미의 정점을 찍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색다른 모습에 스태프들은 "'화보 장인'이 탄생했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권은비와 김채원은 각각 아이즈원의 메인 댄서와 리드 보컬로 활약했다. 지난 3월 온라인 콘서트 '원 더 스토리(ONE THE STORY)'를 끝으로 아이즈원 활동을 마무리한 후 '울림 더 라이브' 출연, 화보 촬영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권은비와 김채원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8월 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