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방탄소년단(BTS) 지민에게 '레전드' 일본 피겨 스타도 빠졌다.
일본 남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 하뉴 유즈루(羽生結弦·27)는 이달 초 일본 요코하마 KOSE 신요코하마 스케이트 센터에서 열린 아이스쇼 '드림 온 아이스 2021'(Dreams On Ice 2021) 엔딩에서 방탄소년단 'Dynamite' 뮤직비디오 속 지민의 댄스 파트를 따라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뉴는 지민이 'Dynamite' 뮤직비디오에 한대로 춤을 춘 뒤 미소를 지었다. 많은 연습을 한듯 보였다.
하뉴는 일본TV와 인터뷰에서 최근 방탄소년단에 빠져있다며 춤을 보면서 계속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춤선이나 동작 등 지민의 춤을 참고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뉴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세계선수권 2회, 4대륙선수권 1회, 주니어 세계선수권과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레전드급 피겨 스타다.
지민은 레전드급 피겨 스타도 반한 레전드로서 또 한 번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BTS Frontman'으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일본 남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 하뉴 유즈루(羽生結弦·27)는 이달 초 일본 요코하마 KOSE 신요코하마 스케이트 센터에서 열린 아이스쇼 '드림 온 아이스 2021'(Dreams On Ice 2021) 엔딩에서 방탄소년단 'Dynamite' 뮤직비디오 속 지민의 댄스 파트를 따라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뉴는 지민이 'Dynamite' 뮤직비디오에 한대로 춤을 춘 뒤 미소를 지었다. 많은 연습을 한듯 보였다.
하뉴는 일본TV와 인터뷰에서 최근 방탄소년단에 빠져있다며 춤을 보면서 계속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춤선이나 동작 등 지민의 춤을 참고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뉴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세계선수권 2회, 4대륙선수권 1회, 주니어 세계선수권과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레전드급 피겨 스타다.
지민은 레전드급 피겨 스타도 반한 레전드로서 또 한 번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BTS Frontman'으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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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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