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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여러분 사랑해요♥" 방탄소년단 진, 뉴스 달군 뜨거운 아미 사랑(ft. 형님 잘 지내셨습니까)

  • 문완식 기자
  • 2021-07-25
방탄소년단(BTS)진이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아름다운 외모와 톡톡 터지는 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SBS 메인 뉴스 '8뉴스'에 출연, 김용태 앵커와 대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대한 감사와 팬들에 대한 마음, 그리고 미래에 대한 생갈을 진솔하게 밝혔다.



진은 흑발의 헤어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단추를 두어개 푼 검은색 셔츠, 청바지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섹시함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진은 조각같은 아름다움을 뽐낸 외모만큼이나 유쾌한 센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진은 "SBS를 다시 찾은 이유 중 (제가)작은 이유가 됐을까요? 다시 만나고 싶은"이라는 김용태 앵커의 질문에 "정말 너무 뵙고 싶어가지고, 이제는 형님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너무 친숙하신, 네", "형님 잘 지내셨습니까?"라며 능청스럽게 대답하며 촬영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심도깊은 주제로 넘어가기 전 가벼운 아이스 브레이킹이 필요한 시점을 놓치지 않는 진의 넓은 시야와 뛰어난 센스가 발휘되는 순간이었다.

곧이어 진은 "데뷔하자마자 핫샷으로 데뷔해서 7주 연속 정상을 지키다가 자기 노래로 바통터치를 한 경우가 빌도드 역사상 3번 밖에 없는데 알고 있었냐"라는 김 앵커의 질문에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됐다. 그런 일을 할 수 있게 된 건 정말 우리 팬 여러분들, 아미 여러분들의 덕분이다.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 아미 여러분들 사랑해요"라며 팬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퍼미션 투 댄스'의 안무 영상에 대한 질문도 오갔다. 김 앵커는 "안무가 어렵지는 않냐"라는 질문을 건넸고, 진은 "펜데믹 상황이 끝난다면 모두가 다 함께 춤추자는 의도로 만들었기 때문에 쉽게 제작을 해 봤다. 다 같이 춤출 수 있게 쉽게 만들어졌다"고 말하며 뒤이어 "이따 끝나고 가르쳐드릴까요?"라고 앵커의 말을 가볍게 받아치며 다소 딱딱할 수도 있는 인터뷰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센스를 선보였다.

팬들은 "김석진 넉살 최고네", "공중파에 나와서 매력어필하고 가시는 분", "탁월한 아이스 브레이커야", "가벼운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도 센스가 보여", "우리 멋쟁이 토마토 ㅠㅠㅠ 시선집중 받으니 부끄러워서 빨개지면서도 할 말 다 하는게 너무 귀여워!!", "얼굴도 탑급인데 유머에 센스까지 탑급이야", "세계적인 슈스라는 위치에 맞는 센스다", "친화력 무슨 일이냐 ㅋㅋㅋ 앵커분도 너무 친절하고 센스 있게 잘 진행하신다", "진은 진짜 대박이구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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