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깜짝 댄스 연습 브이라이브(VLIVE)로 월요일 새벽부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제이홉은 26일 새벽 자신의 연습실 브이라이브를 진행했다.
제이홉은 "안 자는 사람~"이라고 팬들을 찾은 뒤 "라이브를 늦게 켰다"고 말하며 웃었다.
제이홉은 "늦은 시간이라..오늘이 무슨 요일이지. 아 이제 월요일이 됐구나. 월요일에 너무 예의 없는 행동을 해버렸네. 토요일에서 일요일에 넘어가는 날이었으면 딱 좋았는데"라고 말한 뒤 격렬한 댄스 연습으로 '댄싱킹' 면모를 보여줬다.
제이홉은 "댄스팀 할 때 새벽 연습하고 진짜 오랜 만에 해보는 것 같다"라고 말한 뒤 "작업실은 형식상 온 거다. 여러분과 얘기하고 싶어서 왔다"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제이홉은 이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이홉은 "요즘 동물 관련 유튜브를 많이 보고 있다. 고양이가 되게 귀엽더라"고 밝히기도 했고, "요즘 다시 디톡스를 해보려고 한다. 뭔가 먹으면 피부에 금방 나타난다", "한국은 코로나 격상을 해서 요즘은 웬만하면 집에서 조용히 있으려고 하는 편이다", "요즘 영어 공부하고 있는데 영어 진짜 힘든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 한국어도 어려운데"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이 진행 중인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와 관련 해서는 "제목 그대로 춤을 추는데 허락은 필요 없으니까요. 언제 어디서든 춰보세요"라고 권하기도 했다.
제이홉은 팬데믹으로 인해 팬들을 못 만나고 있는 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가장 가고 싶은 나라는 질문에 "어디든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제이홉은 이날 새벽 2시가 다 되어 브이라이브를 마치며 "열심히 작업하고 춤추고 있으니까 기대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며 "늘 제 라이브 끝났을 때 퍼플하트를 날렸었는데, 러브 유 아미 진짜 보고 싶고 사랑해요 여러분들"이라며 아미에게 사랑을 전했다.
제이홉은 "가끔 이렇게 기습적으로 찾아올게요. 씻고 자야겠다"라고 한밤의 기습적인 팬 만남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이홉은 기습 브이라이브는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트위터 월드 와이드 트렌딩 됐으며 일본 트위플에도 랭크됐다.
이날 제이홉은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하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실버 락킷 펜던트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루이 비통 실버 락킷 펜던트는 한 개가 팔릴 때마다 200달러씩 아이들에게 기부된다.
제이홉의 이날 1시간 22분 생방송 브이라이브 방송은 600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8억 5862만 하트를 받았다. 댓글수 2143만 개를 기록, 브이라이브 역대 두 번째 최다 댓글수를 기록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제이홉은 26일 새벽 자신의 연습실 브이라이브를 진행했다.
제이홉은 "안 자는 사람~"이라고 팬들을 찾은 뒤 "라이브를 늦게 켰다"고 말하며 웃었다.
제이홉은 "늦은 시간이라..오늘이 무슨 요일이지. 아 이제 월요일이 됐구나. 월요일에 너무 예의 없는 행동을 해버렸네. 토요일에서 일요일에 넘어가는 날이었으면 딱 좋았는데"라고 말한 뒤 격렬한 댄스 연습으로 '댄싱킹' 면모를 보여줬다.
제이홉은 "댄스팀 할 때 새벽 연습하고 진짜 오랜 만에 해보는 것 같다"라고 말한 뒤 "작업실은 형식상 온 거다. 여러분과 얘기하고 싶어서 왔다"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제이홉은 이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이홉은 "요즘 동물 관련 유튜브를 많이 보고 있다. 고양이가 되게 귀엽더라"고 밝히기도 했고, "요즘 다시 디톡스를 해보려고 한다. 뭔가 먹으면 피부에 금방 나타난다", "한국은 코로나 격상을 해서 요즘은 웬만하면 집에서 조용히 있으려고 하는 편이다", "요즘 영어 공부하고 있는데 영어 진짜 힘든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 한국어도 어려운데"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이 진행 중인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와 관련 해서는 "제목 그대로 춤을 추는데 허락은 필요 없으니까요. 언제 어디서든 춰보세요"라고 권하기도 했다.
제이홉은 팬데믹으로 인해 팬들을 못 만나고 있는 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가장 가고 싶은 나라는 질문에 "어디든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제이홉은 이날 새벽 2시가 다 되어 브이라이브를 마치며 "열심히 작업하고 춤추고 있으니까 기대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며 "늘 제 라이브 끝났을 때 퍼플하트를 날렸었는데, 러브 유 아미 진짜 보고 싶고 사랑해요 여러분들"이라며 아미에게 사랑을 전했다.
제이홉은 "가끔 이렇게 기습적으로 찾아올게요. 씻고 자야겠다"라고 한밤의 기습적인 팬 만남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이홉은 기습 브이라이브는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트위터 월드 와이드 트렌딩 됐으며 일본 트위플에도 랭크됐다.
이날 제이홉은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하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실버 락킷 펜던트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루이 비통 실버 락킷 펜던트는 한 개가 팔릴 때마다 200달러씩 아이들에게 기부된다.
제이홉의 이날 1시간 22분 생방송 브이라이브 방송은 600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8억 5862만 하트를 받았다. 댓글수 2143만 개를 기록, 브이라이브 역대 두 번째 최다 댓글수를 기록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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