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기네스 월드 레코드 공식 계정의 관심을 받아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BTS_Butter Concept Photo version 2'라는 글과 함께 새 싱글 CD 'Butter' 콘셉트 포토 버전 2를 멤버 별로 게재했다.

이중 정국의 'Butter' 콘셉트 포토 버전 2 게시물에 기네스 월드 레코드 공식 인스타 계정이 '좋아요'를 눌러 이목을 끌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 공식 계정은 멤버들 중 정국의 게시물에만 '좋아요'를 눌러 각별한 애정을 엿보게 했다.

해당 'Butter' 콘셉트 포토 버전 2는 정국이 점프 수트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그만의 치명적인 섹시함을 한껏 내풍기고 있다.

정국의 팔에 그려진 힙스러운 타투와 탄탄한 피지컬, 마성의 남신 비주얼은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공개 당시 38분 만에 100만, 4시간 26분만에 300만, 10시간 만에 400만, 18시간 만에 500만 '좋아요'를 돌파하며 'Butter' 콘셉트 포토2 개인 게시물 중 최단 시간을 기록하는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또 600만 '좋아요'를 'Butter' 콘셉트 포토2 중 최단 시간인 3일 만에 달성하는 기록을 세우며 압도적 인기를 자랑했고 현재 630만 '좋아요'를 넘어섰다.

팬들은 "와 정국이 진짜 슈스야" "인기도 어나더레벨♥" "이젠 기네스마저 정국이한테 빠졌나봐~" "기네스도 정국 최애라고 밝혀랏!!ㅋㅋ" "전정국 역시 인기 대폭발" "이 사진 공개하고 엄청 난리 났었는데~ 기네스도 같은 맘이네" "기네스 참안목 칭찬해" "우주 최강 인기남♥"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Butter' 콘셉트 포토 버전 2에는 필리핀 여배우 샤이라 디아즈(Shaira Diaz), 리자 소베라노(Liza Soberano), 인도네시아 여배우 베비 차 비나(Beby Tsabina), 루나 마야(Luna Maya) 등 셀럽들도 '좋아요'를 눌러 애정을 드러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