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데뷔 5주년(8월 8일)을 기념해 서울 지역 팬들이 빈곤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서울1구역(강서, 관악, 구로, 금천, 양천, 영등포)은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에 빈곤노인 지원금 808만 원을 기부했다.
영웅시대 서울1구역은 "임영웅의 시그니처인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이 많은 사람들에게 스며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영웅시대 서울1구역은 "임영웅은 데뷔 초부터 꾸준히 선한 영항력을 실천해 왔다"라며 "팬은 가수를 닮아간다고, 임영웅에서 시작된 선한 영향력이 영웅시대에 흐르고 있다. 임영웅의 노래와 함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발자취가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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