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Butter'(버터)가 아홉 번째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다.
2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버터'는 8월 7일자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올랐다. 통산 아홉 번째 핫 100 1위 기록이다.
'버터'는 이로써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가 'Drivers License'로 세운 핫 100 8주 1위 기록을 깨고 올해 최장 기간 핫 100 1위에 오른 곡이 됐다.
빌보드는 MRC 데이터를 인용해 "'Butter'는 7월 29일까지 주간 집계에서 라디오 방송 청취자 수 3050만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주간 집계에 비해 1% 감소한 수치이다. 미국 내 스트리밍 수는 810만으로 집계됐는데 직전 주간 집계 대비 8% 감소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는 8월 7일 자 핫 100에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2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버터'는 8월 7일자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올랐다. 통산 아홉 번째 핫 100 1위 기록이다.
'버터'는 이로써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가 'Drivers License'로 세운 핫 100 8주 1위 기록을 깨고 올해 최장 기간 핫 100 1위에 오른 곡이 됐다.
빌보드는 MRC 데이터를 인용해 "'Butter'는 7월 29일까지 주간 집계에서 라디오 방송 청취자 수 3050만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주간 집계에 비해 1% 감소한 수치이다. 미국 내 스트리밍 수는 810만으로 집계됐는데 직전 주간 집계 대비 8% 감소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는 8월 7일 자 핫 100에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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