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RM이 빌보드 핫 100 아홉 번째 정상 등극에 팬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RM은 'Butter'의 빌보드 핫 100 1위 등극 직후 3일 새벽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하고싶은 말이 참 많지만 자꾸 미루게 되는데.. 아쉬운 것도 감사한 것도 참 많구 항상 기대에 못 미치는 것 같아 죄송하구 늘 그래요. 늘 과분한 무언가를 씌워주셔서 참 황송하면서도, 우리 것이지만 사실 절대로 여러분 것이라고 마음깊이 새기며 살고 있습니다. 내일도 모레도 덕분에 힘내볼게요. 고맙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RM은 "Sorry for not answering all the sweeeeeeeet posts. But you all truly are the sweetest thang"이라고 영어로도 진한 팬사랑을 전했다.
한편 2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버터'는 8월 7일자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올랐다. 통산 아홉 번째 핫 100 1위 기록이다.
'버터'는 이로써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가 'Drivers License'로 세운 핫 100 8주 1위 기록을 깨고 올해 최장 기간 핫 100 1위에 오른 곡이 됐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RM은 'Butter'의 빌보드 핫 100 1위 등극 직후 3일 새벽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하고싶은 말이 참 많지만 자꾸 미루게 되는데.. 아쉬운 것도 감사한 것도 참 많구 항상 기대에 못 미치는 것 같아 죄송하구 늘 그래요. 늘 과분한 무언가를 씌워주셔서 참 황송하면서도, 우리 것이지만 사실 절대로 여러분 것이라고 마음깊이 새기며 살고 있습니다. 내일도 모레도 덕분에 힘내볼게요. 고맙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RM은 "Sorry for not answering all the sweeeeeeeet posts. But you all truly are the sweetest thang"이라고 영어로도 진한 팬사랑을 전했다.
한편 2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버터'는 8월 7일자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올랐다. 통산 아홉 번째 핫 100 1위 기록이다.
'버터'는 이로써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가 'Drivers License'로 세운 핫 100 8주 1위 기록을 깨고 올해 최장 기간 핫 100 1위에 오른 곡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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