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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데뷔 5주년(8월 8일)을 기념해 부산지역 팬들이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영웅시대 부산연합은 임영웅 데뷔 5주년을 기념, 지난 2일 사회복지법인 새길동공체 누림터에 후원금 7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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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리버, 어메이징영시, 영웅호걸, 영웅본색, 부산영웅시대young_心, 웅이's패밀리, 부산영웅홀릭 등 부산의 소모임 7방은 '감성 장인'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자 한데 모여 "하나된 영웅시대가 함께 응원합니다"라고 외쳤다.
부산연합 회원들은 "임영웅 가수의 행보에 있어 앞으로 더욱 큰 시너지를 발휘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며 즐거운 응원을 함께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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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새길공동체 누림터의 관계자는 "이번 영웅시대 부산연합과의 인연으로 임영웅 가수의 선한 영향력과 선한 파급력이 저희 단체까지 번지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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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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