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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Sweet Night' 韓OST 최단 스포티파이 1억 5000만 스트리밍 달성..달콤 신기록ing

  • 문완식 기자
  • 2021-08-03
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Sweet Night'가 한국 OST 최단 기간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막강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한 자작곡 'Sweet Night'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505일 만에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한국 OST 최단 기간 기록 달성이다.

뷔는 자작곡 'Sweet Night'을 지난해 3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마지막 OST로 깜짝 발매,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 플랫폼에서 최초, 최고 기록으로 자신의 자체 기록을 경신, 놀라운 족적을 남겼다.


'Sweet Night'은 발매 당시 멜론 차트 개편 이후 OST 최초 진입 순위 1위, 2020년 솔로 아티스트 최초 진입 순위 1위, 스포티파이 2020년 K드라마 OST 스트리밍 1위를 기록했고, 뷔는 스포티파이 선정 'TOP K-Pop Artist', 'TOP Male K-Pop Artist'에 이름을 올렸으며 'APAN STAR AWARDS 2020'에서 'Best OST'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Sweet Night'은 11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이튠즈 공식 서비스 국가 중 오직 두 곳만을 남기고 있어 '올 킬'에 가까운 기록을 보유하며 'History Maker', 'Record Setter'로서 막강한 솔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또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방탄소년단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맵 오브 더 솔) : 7'에 수록된 자작곡 'Inner Child'(이너 차일드)와 함께 두 곡이 1위에 올랐다. 100개국 이상에서 이 두 곡이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유일한 솔로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한편 뷔의 스포티파이 페이지에는 'Sweet Night'과 '죽어도 너야' 단 두 곡만이 수록된 가운데, 'Sweet Night' 발매 후 급격히 증가, 이후로도 꾸준히 증가하는 팔로워 수와 함께 K팝 솔로 아티스트로는 다섯 번째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며 막강 팬파워를 자랑하고 있어 앞으로 아티스트 뷔의 음악 작업이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팬들은 '#SweetNight150M', 'CONGRATULATIONS TAEHYUNG'을 월드와이드를 비롯한 각국의 트위터 트렌드에 장식하며 큰 성공을 거둔 'Sweet Night'의 새로운 기록을 뜨겁게 축하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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