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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돼 줄게, 날 골라 쓰면 돼" 방탄소년단 지민, 청순 소년→섹시 미남..내 마음 속 러블리 필터♥

  • 문완식 기자
  • 2021-08-03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깊은 눈빛의 잘생쁨한 화보를 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네이버 공식 포스트를 통해 'Permission To Dance' 멤버별 뮤직비디오 현장 바탕화면 사진을 공개했다.

짙은 흑발로 이마를 덮은 세련된 뱅 헤어스타일의 지민은 우수에 찬 깊은 눈빛으로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크롭 진과 흰색 라운드 티셔츠. 아이보리 자켓을 매치한 지민은 양손을 뒤로 하고 턱을 살짝 들어 정면을 향하고 있는 매혹적인 눈빛, 미소로 또 한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버터' 앨범의 두 버전을 상징하듯 강렬한 엘로우와 오렌지 컬러에 눈부신 태양과 선인장으로 사막을 표현한 벽화 배경으로는 테슬 재킷과 옆트임 부츠컷의 올 블랙 의상으로 슬림 탄탄한 몸매와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 피지컬을 뽐냈다.
특히 지민이 경복궁 경회루 무대에서 입었던 한복의 제작기인 '허리 둘레가 27인치여서 제작한 마네킹의 허리를 깍고 또 깍아야 했으며 팔다리가 길었다'는 내용처럼 늘씬한 몸매의 비현실적 신체비율이 시선을 강탈하며 팬들을 애태웠다.

시원한 파도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모래 사장에 'W'자세로 앉아 눈을 살포시 감고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들어 햇살을 느끼도 있는 지민은 순수한 미소년의 모습으로 눈부신 청춘 그 자체였다.


팬들은 '신비로운 잘생김에 깊은 눈빛까지 오늘도 심장떨림', '믿을 수 없는 다리 길이에 완벽 몸매라니 천상 아이돌', '갓지민 사진으로 매일 폰 배경화면 바꿔야지', '지민 오빠 사진보고 먹던 과자 내려놓음', '다이어트를 부르는 남자', '소년에서 남자까지 팔색조 매력'등으로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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