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빌보드 핫 100 1위에 귀여운 '얌' 셀카로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제이홉은 3일(한국시간) '버터'(Butter)의 빌보드 핫 100 아홉 번째 1위 등극 소식이 전해진 직후 "오늘 하루도 신나게 시작해볼까. 얌!!! 고마워요 아미♥"라는 글과 함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은 패셔너블한 자태로 붉은 입술을 쭉 내밀어 팬심을 사로잡았다.
제이홉은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를 때마다 러블리한 셀카로 팬들에게 감사를 전해왔다. 특히 사진에 덧붙인 글에 '얌'이라고 꼭 적혀있어 팬들에게 '얌얌이'(yamyamie)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팬들은 "우리 얌얌이 왔네", "우리 귀염둥이 얌얌이", "우리 얌얌이 너무 예쁘잖아" 등 댓글로 호응했다. '우리 얌얌이'는 트위터에 트렌드 되는 등 제이홉의 사랑스러운 별명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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