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데뷔 5주년(8월 8일)을 맞아 팬들이 전광판 광고로 축하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수원밴드는 임영웅 가수 데뷔 5주년을 맞아 수원역 지상 2층 AK 플라자 전광판에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축하 광고를 진행한다.
영웅시대 수원밴드는 "2016년 8월 8일 데뷔곡 '미워요'를 발표하고 5년 동안 무명시절을 거치며 지치지 않고 단단하게 여기까지 와준 임영웅 가수가 참 고맙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래에 진심이고 사람에게 정성이며 무대에서 빛이 나는 가수의 팬이어서 감사하다.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함께 할 팬들에게 늘 아낌 없는 사랑을 주는 가수여서 팬들은 더 큰 사랑을 주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영웅시대 수원밴드는 "그의 빛이 나는 무대와 따뜻한 인성과 겸손함에 앞으로의 행보에도 늘 동행할 것"이라며 "이런 멋진 가수 임영웅을 세상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다. 오래오래 천천히 함께 익어가며 늘 우리 곁에서 노래하는 임영웅 이길 바라본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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