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의 국내 팬은 "터키의 산불이 어서 진압되어 더 이상의 피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민 이름으로 묘목 50그루 기부했습니다. 형제의 나라 터키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PrayForTurkey #TurkiyeYanıyor 라는 글로 기부에 동참하는 뜻을 알렸다.

또 다른 팬은 "윤기와 지민의 이름으로 묘목 16 (3+13)그루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동물들을 위한 기부를 했습니다. 터키의 산불이 하루 빨리 진압되어 고통받는 동물들과 산림이 회복되길 바랍니다" #prayforTURKEY 라는 글로 묘목 기부와 'HAYTAP' 동물권 연맹에 기부한 사실을 알렸다.



지민의 팬들은 국적과 지역에 상관없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는 솔선수범의 모습으로 K팝 프론트맨이자 코리아 프론트맨인 지민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선순환의 좋은 예로 훈훈한 감동을 전 세계에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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