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롯데 제과 자일리톨 껌은 지난 4일 자일리톨 신규 광고 캠페인 '스마일 투 스마일' (SMILE TO SMILE) 프로젝트 광고 비하인드 영상 2탄을 SNS에 특별 공개 했다.
방탄소년단은 첫 번째 영상에서 'BTS멤버들의 웃음으로 피어난 Flower'를 웃음으로 꽃병의 꽃을 살리는 모습을 연출 했다. 진은 브라운 컬러의 헤어와 잘 어울리는 체크 셔츠에 네이비 브이넥 니트와 베이지컬러 팬츠를 착장해 깔끔하면서도 상큼한 댄디룩을 완성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진은 미소로 꽃을 피우기 위해 스테프의 요구에 따라 웃음, 놀람 등을 열연 했으며 연기전공자다운 풍부하고 섬세한 표현력으로 사랑스러운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실제 꽃이 없는 빈 꽃병을 앞에 두고 하는 연기 임에도 시든 꽃을 화사한 꽃으로 살리는 미소 연기는 단연 돋보이는 최고의 모습이었다.
또 따른 영상에서는 '껌을 씹는 타이밍마저 완벽한 BTS' 의 주제로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진은 스태프의 말에 귀 기울이고 영상의 완성도를 위해 연기에 집중했다. 광고 촬영에 최선을 다하는 진의 성실한 모습은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롯데 제과 자일리톨 껌의 '스마일 투 스마일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말고 온 세상에 웃음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것으로, 광고속 진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팬들은 "사랑스럽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진","역시 연기 전공자라 연기가 자연스러워","잘생겼는데 또 귀여워","석진이 앞에 있는 꽃이 나였다면 얼마나 좋을까?","귀여운 연기도 최고로 잘 한다","빈 꽃병 앞에 두고 연기했는데 그렇게 잘한거야? 석진이 진짜 연기 잘한다. 역시 배우 김석진"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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