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광고 모델로서 능력이 집중 조명돼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방송된 엠넷 'TMI NEWS'는 '광고 모델료 비싼 스타'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광고 모델료 비싼 스타' 11위에 꼽혔다.
'TMI NEWS'는 "영웅시대 팬들의 역대급 화력에 힘입어 이제는 천상계 스타로 등극했다"라며 "중장년층의 덕질문화부터 소비 패턴까지 싹 바뀌게 만든 임영웅님의 영향력은 실로 대단하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 19만 없었다면 임영웅의 1년 행사 수입이 20억 원에서 40억 원이 될 것"이라며 "특히 광고주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 2020년 3월~5월 광고 모델 계약을 가장 많이 한 스타 1위"라고 전했다. 건강식품, 화장품, 자동차, 정수기, 의류, 피자, 치킨, 공기청정기, 의류, 피자, 치킨, 보일러, 탈취제 등 임영웅은 업종 불문 광고 러브콜을 받았다.
광고 모델로서 임영웅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은 판매량 급등. 임영웅이 모델로 활약한 S자동차 판매량은 60% 이상, C사 정수기는 50% 이상 판매량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W사 셔츠는 무려 510% 이상 판매량이 상승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임영웅의 광고 모델료도 눈길을 끄는 부분. 임영웅의 광고모델료는 1년 기준 3억 원~4억 원으로 예상됐으며, 지난해 광고 개수는 총 16개, 총 수익은 약 40억 원 추정됐다. 트로트 가수 중 최고 수준이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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