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가슴 뭉클한 미스터트롯 '바램' 영상이 1600만 뷰를 달성했다.
지난해 1월 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미스터트롯 예선전 방송분 현역 A조 임영웅 '바램' 영상은 6일 조회수 1600만 뷰를 돌파했다.
'바램'은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예선전에서 '현역부A' 타이틀로 첫 번째로 선보인 무대로, 임영웅은 이 '바램' 무대를 통해 큰 감동을 안기며 '임영웅' 이름 석 자를 널리 알렸다.
임영웅은 홀로 자신을 키운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고백에 이어 무대에 올라 애절한 마음을 담아 가슴으로 노래를 불렀다. 가슴 뭉클한 감동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
'미스터트롯' 심사위원 노사연은 자신의 노래를 감동으로 승화 시킨 임영웅의 무대에 기립 박수로 찬사를 보냈다. '바램'을 작사, 작곡한 김종환은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임영웅의 '바램'에 대해 "노사연의 '바램'을 잊게 했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1600만 뷰를 맞는 팬들의 감동은 여전하다. 팬들은 "명품 보이스 나의 활력소", "들을 때마다 감동입니다", "언제 들어도 명곡입니다", "지금도 그때 감동받았던 여운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내 마음을 훔쳐 가버린 영웅님 사랑합니다", "살면서 감동을 주는 가수 처음입니다", "최고의 가수 응원합니다" 등 감동을 나타냈다.
▶임영웅 '바램' 미스터트롯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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