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데뷔 5주년(8월 8일)을 맞아 서울 팬들이 양로원 어르신들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노원구, 도봉구,성북구, 의정부 지역 임영웅 팬들로 구성된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서울 노원구 동일로 시립수락양로원을 방문해 등유 지원 100만 원, 어르신들 삼계탕 재료 지원 50만 원 등 150만 원을 기부하고 빵, 바나나, 음료 등 20만 원 상당 어르신 간식을 후원했다.
앞서 지난 6월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수락양로원에 쌀, 화장지, 라면 등 150만 원 상당 물품을 기부했던 동북부 영웅시대는 "그 때 어려운 상황 중 하나가 난방을 등유를 사용하는데 서울시에서 지원을 받다보니 늘 부족해서 따뜻한 겨울나기가 힘들었다고 한다"라고 등유 지원 계기를 밝혔다.
동북부 영웅시대는 "영시님들의 마음을 전달하고 왔다"라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노원구, 도봉구,성북구, 의정부 지역 임영웅 팬들로 구성된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서울 노원구 동일로 시립수락양로원을 방문해 등유 지원 100만 원, 어르신들 삼계탕 재료 지원 50만 원 등 150만 원을 기부하고 빵, 바나나, 음료 등 20만 원 상당 어르신 간식을 후원했다.
앞서 지난 6월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수락양로원에 쌀, 화장지, 라면 등 150만 원 상당 물품을 기부했던 동북부 영웅시대는 "그 때 어려운 상황 중 하나가 난방을 등유를 사용하는데 서울시에서 지원을 받다보니 늘 부족해서 따뜻한 겨울나기가 힘들었다고 한다"라고 등유 지원 계기를 밝혔다.
동북부 영웅시대는 "영시님들의 마음을 전달하고 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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