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데뷔 5주년(8월 8일)을 맞아 팬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임영웅 팬모임 '웅그리나'는 지난 7일 인천 동구 화도진로 보라매보육원에 205만 원을 기부했다.
'웅그리나'는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여학생들이 생리대와 물티슈, 섬유유연제 등 생필품이 많이 필요하단 소식에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9명의 회원이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보라매보육원에는 미취학 아동 9명을 포함해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40여 명이 생활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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