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김수희 울린 임영웅 '애모' 300만뷰 돌파..애절한 사랑, 사무친 그리움 '역시 감성 장인'

  • 문완식 기자
  • 2021-08-08

김수희를 울린 임영웅의 '애모'가 300만 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이 지난 4월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임영웅 '애모' 사랑의콜센타' 영상은 8일 조회 수 3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4월 22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선보였던 감동의 '애모' 무대를 담았다.

임영웅은 애절하게 사랑하면서 사무치게 그리운 감정을 담은 '애모' 무대로 가슴 뭉클 감동 무대를 만들어냈다.

게스트로 출연한 원 가창자 김수희는 임영웅의 노래 내내 눈시울을 붉히는 등 감동을 나타냈다. 김수희는 노래가 끝난 후 무대로 나가 임영웅을 꼭 껴안으며 감동과 감사를 전했다.


한편 '애모'는 1990년 발표된 곡으로 인기 역주행하며 1993년 대히트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가 김수희의 '애모'에 막혀 5주 연속 1위인 골든컵 수상에 실패하기도 했다. 이후 김수희는 '애모'로 5주 연속 1위하며 '가요톱텐' 골든컵의 영예를 안았다. 트로트 가수가 '가요톱텐'에서 골든컵을 안은 건 김수희가 마지막이었다. 김수희는 '애모'로 1993년 김건모와 서태지와 아이들을 제치고 KBS 가요대상에서 대상과 MBC 가요대상 대상을 수상, '대상 가수 김수희'로 한국 가요사에 이름을 남겼다.

▶임영웅 [애모] 사랑의콜센타 (ENG)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