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 8월 2주차 1위에 오르며 '넘버원' 면모를 또 다시 빛냈다.

임영웅은 트로트 스타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서 8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된 8월 2주차 위클리 투표에서 141만 5620표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의 2위와 5배 가까운 표차로 압도적 1위에 올랐다.

8월 8일 데뷔 5주년을 맞은 임영웅은 '넘버원' 기록을 또 하나 추가하며 6주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떼게 됐다.



임영웅은 8월 1주차에 이어 2주차도 1위를 차지라며 4주 1위를 향한 여정의 5부 능선을 넘게 됐다.

임영웅은 앞서 7월에 4주 연속 1위를 기록해 옥외 전광판 광고 특전을 획득했다. 트롯픽은 월별 4주간 1위시 서울 광화문, 명동, 서대문 옥외 전광판 중 1곳에 광고가 진행된다.

한편 '영웅시대'는 7월 12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된 트롯픽 스페셜 투표에서 10만픽(100만 포인트)을 조기 달성, 임영웅 데뷔 5주년 기념 초대형 전광판 서포트를 8월 2일~8월 8일 홍콩과 명동에서 진행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