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가창자 정수라도 감동한 임영웅의 '어느날 문득' 무대가 1400만 뷰를 달성했다.
임영웅이 지난해 10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임영웅 '어느날 문득'사랑의 콜센타' 영상은 9일 1400만 뷰를 넘어섰다.
임영웅은 2020년 10월 8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정수라의 '어느날 문득'을 선곡, 감미로운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감성 장인'으로서 매력을 한껏 발산한 임영웅의 이날 무대는 함께 출연한 '어느날 문득'의 원 가창자 정수라마저도 울컥하게 만들 정도였다. 임영웅의 무대를 보는 시청자들 역시 가슴 뭉클하게 했다. 임영웅의 '어느날 문득'은 이날 100점을 기록했다.
팬들은 "임영웅 노래는 언제나 힐링입니다", "꿀 떨어지는 마법의 목소리", "마음이 녹아 내립니다", "목소리가 주는 힘이 너무나 큰 영웅님", "가슴을 파고 드네요. 임영웅 짱", "건국 이래 최고의 목소리", "어느날 문득 찾아온 선물, 임영웅" 등 호평했다.
▶임영웅 '어느 날 문득' 사랑의 콜센타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