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 주요 인기 랭킹 1위 독주를 이어가며 원톱 인기를 과시했다.
뷔는 지난 8월 2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된 일본 인기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의 'KPOP 남성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1만 8650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뷔는 19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적수 없는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주간 뷔는 일본의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의 '20대 한국 배우' 랭킹에서도 1만 4695표를 획득하며 14주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뷔는 KPOP 아이돌 인기 랭킹과 오디션 정보를 다루는 인기 사이트 'KPOP JUICE'에서도 아이돌 랭킹 데일리는 물론 주간, 월간 랭킹 역시 1위를 차지하며 일본 대표적 인기 랭킹 사이트 1위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는 막강한 인기를 자랑했다.
'태태랜드' 일본에서의 각종 인기지표들은 뷔의 일본 내 독보적 위상을 실감케 한다.
실시간 트렌드를 반영하는 투표 사이트 '랭킹'(Ranking.net)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남자 아이돌' 1위에 올랐으며 '가장 잘생긴 한국 아이돌', '가장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멤버', '가장 잘생긴 방탄소년단 멤버' 1위 등 각종 인기 순위 1위를 휩쓸며 놀라움을 안겼다.
뿐만아니라 뷔는 일본 현지인들에게 가장 관심 있는 뉴스, 영상, 이슈, 커뮤니티, 유명인 등 분야별로 실시간 가장 핫한 이슈만을 모아서 순위에 반영하고 있는 트위플의 7월 '유명인 랭킹'(Celebrity Rank) 결산에서 3위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있음을 입증했다.
이는 현지 아티스트인 1위의 SixTONES, 2위의 Sexy Zone에 이어 개인 아티스트로는 가장 높은 순위로, 일본에서 뷔의 압도적인 인기를 짐작케 한다.
일본의 유명 인기 랭킹 퍼펙트 올킬 장기집권은 물론 각종 인기 순위 1위를 휩쓸고 있는 뷔의 흔들림 없는 원톱 인기 질주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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