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데뷔 5주년(8월 8일)을 맞아 팬들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경기1, 6, 7, 서경은 임영웅 데비 5주년 축하 서포트로 진행된 카페이벤트를 통해 모은 기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영웅시대 With Hero 경기1, 6, 7, 서경은 흥인지문공원 인근 카페 커핀그루나루와 카페동대문에서 진행된 생일 축하 카페 이벤트를 통해 기금을 모았다.

경기 6지부(의정부, 포천, 양주, 동두천, 연천, 남양주, 양평)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남양주 사랑의 쉼터에 250만 원을 기부했다.


경기 7지부(고양,일산, 파주,김포)는 코로나19로 고생 중인 의료진을 위해 명지병원에 250만 원을 기부했다.

영웅시대 With Hero 경기1, 6, 7, 서경은 "어려운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기부에 동참했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기부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