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진심어린 팬사랑으로 화제를 모은 브이라이브(VLIVE) 방송이 24개국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민이 지난 10일 오후 2시께 방탄소년단 공식 브이라이브 채널에 공개한 '지금 올 줄 몰랐을거에요'는 11일 24개국(지역) 브이라이브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인도, 사우디 아라비아 등 아시아 국가(지역)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등 미주권 그리고 러시아,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터키 등 범유럽권, 오세아니아권 호주 등 전 세계에 걸쳐 빛나는 1위를 달성했다.
이 방송은 또 미국, 캐나다, 중국, 호주, 브라질, 멕시코, 사우디 아라비아, 대만 등 8개국(지역) 브이라이브 주간 차트 1위를 장식했다.
이날 지민은 예의 '박다정'한 다정미로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지민은 "밥은 먹었어요? 지금 시간이 2시니까 밥은 챙겨 먹었어요? 저는 먹었어요"라며 팬들의 식사를 챙겼다. 지민은 "새끼 손가락은 자랄 기미가 안보이네요"라고 말하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지민은 코로나 끝나면 여행 가고 싶냐는 물음에 "코로나 끝나면 우리 좀 만나야죠. 투어 다니며 여러분들 좀 보고해야지. 여행도 여행인데"라고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했다. 지민은 "콘서트가 멈추니 원래 흘러가던 삶이 멈춘 것 같다"고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지민은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에 대한 팬들의 사랑에도 감사를 전했다. 지민은 "버터도 그렇고 퍼미션 투 댄스도 그렇고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커버도 그렇고 챌린지 영상도 다 보고 있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전 세계 아미 여러분들의 춤을 보고 있습니다. 귀여우신 분들도 많고 되게 멋있고 느낌이 엄청 멋있는 분들도 계셨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지민은 끝까지 다정한 면모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더위 조심하시고 밥도 챙겨 먹고, 숙제 이제 하러가시고, 일해야 되시는 분들도 오늘도 하루 힘내주셨으면 좋겠고 학생 여러분들은 누군가에게는 중요한 지루한 시간일 수 있지만 공부 파이팅하시고 아이를 돌보고 계시는 분들은 식사 꼭 챙겨하시고 다 식사 잘 챙기시고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저도 오늘 하루 행복할게요"라고 팬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지민의 라이브는 평일 한낮임에도 종료 직전까지 500만명이 넘는 청취자와 4억 8000 만개의 하트를 받았다. 'jimins', 'Park Jimin', 'Jiminie', 'JIMIN LIVE' 등이 1위부터 5위까지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에 줄을 세우는 세계 속 화제를 불러왔다. 미국에서도 2위,7위,11위에 'JIMINS' 'JIMIN IS LIVE' 'Park Jimin' 등이 올랐다.
일본 유명인 랭킹 트위플(Twipple)에도 1위로 올라 일본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지민의 고유 해시태그인 'JIMIN'이 트위터에 트렌드에 오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JIMIN JIMIN'이 140만회 이상 역대급으로 언급됐고, 'JIMIN CAME HOME', 'JIMIN IS LIVE', ''THANK YOU JIMIN' 등 지민 관련 키워드가 25개 이상 트렌딩되며 'Frontman' 지민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민이 지난 10일 오후 2시께 방탄소년단 공식 브이라이브 채널에 공개한 '지금 올 줄 몰랐을거에요'는 11일 24개국(지역) 브이라이브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인도, 사우디 아라비아 등 아시아 국가(지역)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등 미주권 그리고 러시아,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터키 등 범유럽권, 오세아니아권 호주 등 전 세계에 걸쳐 빛나는 1위를 달성했다.
이 방송은 또 미국, 캐나다, 중국, 호주, 브라질, 멕시코, 사우디 아라비아, 대만 등 8개국(지역) 브이라이브 주간 차트 1위를 장식했다.
이날 지민은 예의 '박다정'한 다정미로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지민은 "밥은 먹었어요? 지금 시간이 2시니까 밥은 챙겨 먹었어요? 저는 먹었어요"라며 팬들의 식사를 챙겼다. 지민은 "새끼 손가락은 자랄 기미가 안보이네요"라고 말하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지민은 코로나 끝나면 여행 가고 싶냐는 물음에 "코로나 끝나면 우리 좀 만나야죠. 투어 다니며 여러분들 좀 보고해야지. 여행도 여행인데"라고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했다. 지민은 "콘서트가 멈추니 원래 흘러가던 삶이 멈춘 것 같다"고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지민은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에 대한 팬들의 사랑에도 감사를 전했다. 지민은 "버터도 그렇고 퍼미션 투 댄스도 그렇고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커버도 그렇고 챌린지 영상도 다 보고 있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전 세계 아미 여러분들의 춤을 보고 있습니다. 귀여우신 분들도 많고 되게 멋있고 느낌이 엄청 멋있는 분들도 계셨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지민은 끝까지 다정한 면모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더위 조심하시고 밥도 챙겨 먹고, 숙제 이제 하러가시고, 일해야 되시는 분들도 오늘도 하루 힘내주셨으면 좋겠고 학생 여러분들은 누군가에게는 중요한 지루한 시간일 수 있지만 공부 파이팅하시고 아이를 돌보고 계시는 분들은 식사 꼭 챙겨하시고 다 식사 잘 챙기시고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저도 오늘 하루 행복할게요"라고 팬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지민의 라이브는 평일 한낮임에도 종료 직전까지 500만명이 넘는 청취자와 4억 8000 만개의 하트를 받았다. 'jimins', 'Park Jimin', 'Jiminie', 'JIMIN LIVE' 등이 1위부터 5위까지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에 줄을 세우는 세계 속 화제를 불러왔다. 미국에서도 2위,7위,11위에 'JIMINS' 'JIMIN IS LIVE' 'Park Jimin' 등이 올랐다.
일본 유명인 랭킹 트위플(Twipple)에도 1위로 올라 일본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지민의 고유 해시태그인 'JIMIN'이 트위터에 트렌드에 오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JIMIN JIMIN'이 140만회 이상 역대급으로 언급됐고, 'JIMIN CAME HOME', 'JIMIN IS LIVE', ''THANK YOU JIMIN' 등 지민 관련 키워드가 25개 이상 트렌딩되며 'Frontman' 지민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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