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RedVelvet)의 조이가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토즈(TOD'S) 한국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토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발테르 키아포니 (Walter Chiapponi)는 "젊은 에너지와 감각적인 재능이 넘치는 조이와 함께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조이의 개인적인 감성들이 더해져 선보일 앞으로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많은 기대가 된다"고 조이와 함께 하게 될 활동들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조이는 토즈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소 세련된 패션 스타일로 많은 관심을 받는 조이는 토즈 브랜드의 앰배서더가 된 소감으로 "토즈를 대표하는 앰배서더로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들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조이는 지난 5월 리메이크 앨범 '안녕(Hello)'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인 면모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으며, 2021년 하반기 드라마 '한 사람만'을 통해 연기자 로서의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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