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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주는 님아~' 임영웅 TV조선 '배신자' 200만뷰 "멋쟁이 효자, 최고의 가수"

  • 문완식 기자
  • 2021-08-14

모두를 울린 임영웅의 '배신자' 영상이 TV조선 유튜브 채널에서도 200만 뷰를 넘으며 감동을 이어갔다.

지난해 3월 13일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임영웅 '배신자' 미스터트롯' 영상은 14일 조회 수 2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불러 듣는 이들의 가슴을 울린 '배신자' 무대가 담겼다.

결승전에서 가수 도성의 1971년 '배신자'로 승부수를 던진 임영웅은 정통 트로트 중에서도 올드 트로트에 속하는 '배신자'를 2020년 무대에서 또 다른 감동 무대로 만들어냈다.

▶임영웅 '배신자' 미스터트롯, TVCHOSUN - TV조선

특히 '미스터트롯' 결승전 당일이 부친의 기일이라 임영웅의 감성은 일찍이 돌아가신 아버지의 아들이자, 홀로 자신을 키운 어머니의 아들로서 더욱 깊고 진했고, 전해진 감동 또한 시청자들의 가슴에 큰 울림을 안겼다.

임영웅은 곡 최고조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 그리고 가슴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듣고 또 들어도 먹먹해지네요", "많이 울었어요", "영웅님 최고 멋쟁이 효자", "늘 들어도 감성 장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노래가 가슴을 울렸답니다. 언제나 감동을 주는 우리의 최고의 가수", "가슴 아픈 사연에 가슴 먹먹", "목소리로 힐링합니다" 등 여전한 감동을 나타냈다.



임영웅의 '배신자' 무대 영상은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공개 영상도 14일 현재 730만 뷰를 넘어서 그 진한 감동의 크기를 보여주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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