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D-2'로 새로운 기록을 썼다.
슈가가 지난해 어거스트 디(Agust D)로 발매한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는 스포티파이에서 18일(한국시간) 3억 8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슈가는 한국 솔로 아티스트 발매 앨범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팬들은 슈가의 어거스트 디로서 새로운 기록 달성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슈가는 어거스트 디로 글로벌 인기를 모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능력을 발휘 중이다. 2016년 공개한 첫 번째 믹스테이프 'Agust D'와 2020년 공개한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 합산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6월 25일 5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금자탑을 쌓았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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