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톱7에 오르며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18일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임영웅은 8월 2주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에서 7위를 차지했다.
전주보다 무려 39계단 상승한 수치로, 임영웅은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나훈아의 '붉은 입술'로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줬다.
임영웅은 간드러지는 목소리에 섬세한 표정과 제스처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네이버TV TOP100 1위에 오르는 등 인기와 화제성을 보여줬다.

조사대상은 지상파 5사, 케이블 21사, 종합편성 4사 등 30개 채널 250개 프로그램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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