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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 잘생김에 춤이 더덩실~♥ 방탄소년단 진, 러블리 상큼발랄 '女心 공략'

  • 문완식 기자
  • 2021-08-19
방탄소년단(BTS) 진이 상큼 발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빅히트 뮤직 공식 네이버 포스트 계정을 통해 'Permission to Dance Anywhere'영상 사진을 공개했다.

포스트 관리자인 방림이는 '방탄소년단과 함께라면? 어디서든 춤출 수 있지!'라는 제목으로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의 사진들을 게재해 팬들에게 즐거운 선물을 안겼다.

진은 공개된 영상에서 파스텔톤 레몬빛 줄무늬 티셔츠에 롤업 스타일의 데님 셔츠와 같은 색상의 팬츠를 매치해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진은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작은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와 윤기나는 검은 머리에 대비되는 맑고 깨끗한 피부가 초록 크로마키 배경 속에서 더욱 돋보였다. 진은 똘망똘망한 눈빛을 빛내며 멍뭉미를 발산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진은 이어지는 미공개 사진에서 팬들에게 두손 가득 사랑을 담아 주는듯한 모습도 보여주고 양손 검지를 세워 위를 향하는 모습, 옆으로 나란히를 하듯 한쪽 팔을 드는 등 러블리한 모습들로 팬심을 공략했다.

진은 마지막으로 공개된 셀카에서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귀공자 스타일의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서사 가득한 아련한 눈빛으로 여심을 자극, 조명 하나 없는 셀카임에도 포토제닉한 면모를 드러냈다.


팬들은 "방림이 내가 이 석진이 사진 갖고 싶어 하는 거 어떻게 알았을까", "석진이 레전드야,상큼쁨","잘생겼는데 눈빛에 사연까지 있어","석진아 나만 나이먹지 너는 진짜 나이 안 먹는 거 같애","사진 다 너무 귀엽고 이쁘고 석진이 정말 소중해","오구 귀여워 울햄찌, 석진이 셀카도 너무너무 예쁘다","왕상큼둥이 왕발랄둥이 김석진 최고다","방림아, 석진이 셀카좀 더줘 제발"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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