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틱톡 'Permisiion To Dance' 영상이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인도네시아 인권운동가 Tunggal Pawestri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민의 틱톡 'Permission to Dance' 영상을 게재하고 "JIMIN"이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라색 하트와 근육 불끈 이모지로 애정을 나타냈다.
Tunggal Pawestri 영화 제작자이자, 작가, 여성과 성적소수자들의 위한 인권운동가로 활동 중이다.
아랍 연예 매체 셀럽스 아라빅(Celebs Arabic)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특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지민은 20일 오후 8시께 방탄소년단 공식 틱톡(Tiktok) 계정을 통해 '퍼미션 투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지민은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을 배경으로 흰티에 청바지, 운동화 차림으로 '퍼미션 투 댄스' 안무를 선보였다.
지민은 버킷햇에 마스트로 얼굴을 거의 다 가렸지만 빛나는 잘생김은 감추지 못했다. 지민의 유연한 안무는 보는 이들을 절로 신나게 했다.
지민은 안무 뒤 바닥에 털썩 주저 않은 뒤 이내 벌렁 뒤로 넘어졌다. 브이자로 다리를 벌린 지민의 모습은 사랑스러운 귀여움 그 자체였다.
지민의 안무 영상에는 공개 2시간 만에 180만 좋아요와 16만 1400여 개의 댓글이 달리며 관심을 입증했다. 공개 13시간이 지난 21일 오전 9시 기준 480만 좋아요와 31만 3400개의 댓글이 이어지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팬들은 '역시 살살춰도 메인댄서 다운 환상적 춤선', '다 가려도 숨길 수 없는 잘생김', '귀여운 장꾸', '마스크로 얼굴이 다 가려지다니 얼굴 진짜 작음' 등 열렬한 호응을 보이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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